경기 김포시 북변산호아파트 등 6곳이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으로 추가 선정됐다.앞서 도는 고양 문촌마을 16단지와 안양 초원부영아파트 등 2곳을 선정했는데 공모에 111개 단지가 참여하는 등 높은 수요를 반영해 이번에 추가로 선정하게 됐다.도는 노후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추진 여부를 사업 초기에 판단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이 총 8개 단지에서 진행된다고 지난 6일 밝혔다.이번 시범사업은 1기 신도시를 비롯해 공동주택 노후화 가속으로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는 가운